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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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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데이트]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 / 맥심플랜트 / 다운타우너 한남 데이트 카드로 현대카드 만든 김에 다녀오고 있는 현대카드 라이브러리 저번에는 디자인 라이브러리 다녀왔는데 이번에는 뮤직 라이브러리 다녀왔다. 3주 전 평일에 다녀옴 영업시간 화~토 12:00 ~ 21:00 일 12:00 ~ 18:00 휴무일 월요일 1층에서 현대카드를 보여주거나 dive 앱을 보여주면 입장 가능하다. 가방 등 소지품을 맡기고 나면 카드 목걸이랑 장갑을 준다. 그걸 받고 2층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된다. 처음 오면 직원분이 이용 방법을 상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신다. 설명을 다 듣고 나서 나는 솔직히 좀 당황했다. 부끄럽지만 LP를 들을 수 있는 곳인 줄 몰랐기 때문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곳, 노래와 관련된 서적이 있는 곳 인 줄 알았다. 듣고 싶은 노래를..
[데이트]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/플롭 안국점/바로쥬스 저번주 금요일에 다녀온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 찾아가는 길에 여기가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인 줄 모르고 조금 더 갔다. '나 디자인 라이브러리야!!' 하지 않는 건물임 사전예약을 해야 관람이 가능한 부분과 아닌 부분이 있다. 현대카드를 소지하거나 DIVE 앱을 깔아놓으면 입장이 가능하다. 입장할 때 카드나 앱을 보여주고 가방 등의 소지품은 맡기고 들어간다. 전문적인 사진장비를 이용한 촬영은 불가하지만 핸드폰 촬영은 가능하다. 아이패드를 갖고 들어와서 책을 읽어도 된다. 입장할 때 2층으로 올라갈 때 필요한 카드키도 준다. 오후 1시에서 2시 사이에 도착했을 때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점점 사람이 많아졌다. 월간디자인 잡지를 작년에 1년간 구독했는데 굳이 구독하지 않아도 여기 와서 보면 될 것 같다..
[성수/버거] 다운타우너 성수 피치스 다운타우너 아보카도 버거 맛있다는 소릴 듣고 먹으러 왔다 버거 먹으러 왔는데 들어가는 길에 차 전시장(?)도 있고 길가에 있는 메뉴판에 도넛도 있어서 잘못 온 줄 손가락 네 개인 복숭아가 세번째 손가락만 들고 있다. 여기가 입군가? 했는데 아님ㅋㅋㅋㅋㅋㅋ 둘 다 아님 버거가 그려져있길래 제대로 온 줄 알았는데 여기는 카페임... 옷도 팔고 있다 오른쪽 사진에서 밝은색 조명 쪽으로 걸어가야 버거를 먹을 수 잇음 메뉴판 있어도 맘은 아보카도버거로 정했다 자리에 앉아 있으면 메뉴판 가져다주심 메뉴판 옆에 둔 스티커는 사실 여기 들어올 때 차 전시장(?)에 계신 분이 이벤트 중이라고 주셧음 맛이 있는데 먹다 보면 좀 느끼함 셀프바에서 핫소스랑 스리라차소스 직접 가져와서 먹을 수 있으니까 담에 먹을 때는 매운 맛..
[성수/슈가 생일 카페] 스웨이성수 고등학생때는 방탄 팬이었는데 재수하면서 세상과 단절(?)되어 살아오다 보니 열정이 저절로 식어버렸다 나완 다르게 세상살이에 지쳤을 때 방탄이 힘을 내게 해줘서 회사원이 되어서도 열정맨이 되어버린 친구가 있다 열정맨은 특히 슈가를 좋아하고 나는 열정맨을 좋아해서(?) 슈가 카페 투어도 같이 다니는 사이다 재작년에 카페를 하루에 6곳을 갔던 거 같은데 작년에는 나 말고 다른 친구랑 간 듯 올해 다시 열정맨의 부름을 받아 슈가 생일 카페 투어를 다녀왔다. 정확히는 투어가 아니라 그냥 카페 한 곳만 다녀왔다. 스웨이성수 다녀옴 슈가 열정맨도 나이가 들어서 이제 재작년의 광기가 사라졌다고 함 내가 보기에는 나이가 들어서 체력이 떨어졌을 뿐이지 광기는 그대로다. 사회적 체면을 지키기 위해 재작년처럼 그렇게까지는 안..
[성신여대/양꼬치] 북경양꼬치 최근에 저녁으로 양꼬치 먹으러 다녀옴 북경양꼬치 영업시간은 사진은 안 찍었지만 건물 2층 출입문에 적혀있음 홀 영업은 AM 12:00~ PM 9:00까지라고 써있었음 (최근 거리두기 완화로 10시까지 하는거 같다) 가게 앞 간판에는 세트메뉴판이 있었는데 막상 가게에 들어오니까 세트메뉴가 메뉴판에 없어서 당황했다 알고보니 세트메뉴는 벽면에 따로 붙어있었음 어디 앉냐에 따라서 세트메뉴판이 안보일 수 있어서 잘 찾아봐야함 둘이서 양꼬치 20개 + 꿔바로우 + 볶음밥해서 42000원 세트 시키고 음료수 하나 시켜서 2000원 총 44000원에 먹고 왔다 인테리어도 그렇고 중국분이 운영하시기도 해서 현지에서 먹는 느낌이 들었다(근데 중국에서 양꼬치 안 먹어봄) 양꼬치 가게에 특유의 잡내도 별로 안나고 사람들도 적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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