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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집

[성수/버거] 다운타우너 성수 피치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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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운타우너 아보카도 버거 맛있다는 소릴 듣고 먹으러 왔다

카페 노티드 피치스 도넛 메뉴판


버거 먹으러 왔는데 들어가는 길에 차 전시장(?)도 있고 길가에 있는 메뉴판에 도넛도 있어서 잘못 온 줄
손가락 네 개인 복숭아가 세번째 손가락만 들고 있다.

다운타우너 성수 피치스


여기가 입군가? 했는데 아님ㅋㅋㅋㅋㅋㅋ 둘 다 아님

다운타우너 성수 피치스


버거가 그려져있길래 제대로 온 줄 알았는데 여기는 카페임... 옷도 팔고 있다
오른쪽 사진에서 밝은색 조명 쪽으로 걸어가야 버거를 먹을 수 잇음

다운타우너 성수 피치스 메뉴판


메뉴판 있어도 맘은 아보카도버거로 정했다
자리에 앉아 있으면 메뉴판 가져다주심
메뉴판 옆에 둔 스티커는 사실 여기 들어올 때 차 전시장(?)에 계신 분이 이벤트 중이라고 주셧음

다운타우너 성수 피치스


맛이 있는데 먹다 보면 좀 느끼함
셀프바에서 핫소스랑 스리라차소스 직접 가져와서 먹을 수 있으니까 담에 먹을 때는 매운 맛을 더해서 먹을것
갈릭버터프라이도 주문했는데 느끼한 맛을 한층 더했음
느끼하다고만 하니까 맛이 없는 것처럼 글 쓴 것 같은데
버거 한입이랑 프라이 다섯조각 남았을때 거의 다 먹어놓고 느끼하다고 했음
맛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
아보카도랑 토마토가 신선하고 차가운편인데 베이컨이랑 빵이 뜨거워서 잘 어울렸음

다운타우너 성수 피치스 아보카도 버거 갈릭 버터 프라이

쓰고 보니 또 먹고 싶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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