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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

[후기] 브라질리언 왁싱 3주 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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😊장점

 

1. 털에 오물이나 생리혈이 묻지 않아서 냄새가 나지 않게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.

2. 속옷 주위로 털이 삐져나오지 않아서 보기에 좋다.

3. 털이 나기 전 어릴 때 이후로 본 적 없던 생식기의 생김새를 다시 관찰할 수 있어서 반갑다.

 

 

🤔단점

 

1. 왁싱 후 이틀 간은 털이 없어서 속옷과의 마찰이 따가울 수 있다.

2. 털이 다시 나기 시작하는 시점 뾰족하게 자라기 시작하면 속옷에 짧은 털이 관통해서 모공이 간지러운 경우가 있다.

3. 인그로운 헤어 관리를 위해 주기적으로 스크럽을 해줘야 하고 각질 관리 및 진정을 위해 수딩 크림을 발라줘야 한다.

4. 털이 뽑힌 부분이 어두워질 수 있기 때문에 미백크림도 발라줘야 한다.

5. 털이 다시 나면 왁싱을 다시 해줘야 하는데 가격이 꽤 부담스럽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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🚨주의

 

1. 털을 면도칼로 밀면 안된다. 인그로운 헤어가 날 수 있고 속옷에 털이 껴서 매우 간지러울 수 있다.

2. 인그로운 헤어를 제거하려다가 상처를 내면 피부에 색소침착이 생긴다.

 

🧩결론

 

돈이 좀 덜 든다면 다시 할 의향이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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