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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집

[건대/맛집] 브런치 맛집으로 유명한 도우터에서 디너 먹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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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런치 카페로 유명한 도우터!

그런데 주말 오후 5시 이후에 방문해서 브런치 메뉴 말고 디너 메뉴만 먹을 수 있었어요.

 

도우터
도우터 입구

 

도우터
도우터 외관 나무

 

이날은 사람이 많아서 주문한 음식이 조금 늦게 나올 수 있다고 했어요.

꽤 늦게 나왔답니다.

 

도우터

 

식물이 많은 인테리어

 

도우터 메뉴판

 

도우터 서머 메뉴

 

메뉴판이 조명을 받고 있어요

서머메뉴는 사진을 참고해주세요

 

도우터

 

식전빵이 나왔는데 빵 옆에 있는 게 치즈인줄 알았는데 버터였어요

 

도우터

 

주문이 많이 밀려서 음료 먼저 받았습니다. 직접 청 뚜껑 열어서 페리에도 컵에 담고 수저로 저어 만드는 셀프 에이드예요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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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우터 라임에이드

 

이것은... 라임에이드

저는 맛있게 먹었는데 친구들이 한 입 먹어보고 시다고 했어요

신 거 좋아하시는 분들 추천

 

도우터 바질파스타

 

이것은 바질파스타

바질 요리 안 좋아하시는 분들도 좋아하실 것 같은 맛인데요

저 풀은 드시지 마세요 데코로 만족하세요

 

도우터 갈비살 리조또

 

개인적으로 바질파스타보다는 맛이 없다고 느껴진 갈비살 리조또

근데 친구들이 엄청 잘 먹었어요

크리미하면서 고기맛이 나는 그런 맛이었는데 너무 당연한 맛 표현인 것 같기도 하네요

 

도우터 샐러드피자

 

샐러드피자는 사실 피자가 아닙니다. 달달한 빵 위에 올라간 달달한 맛이 많은 샐러드 집합체입니다.

8조각입니다.

3명이서 먹기에 애매한데 다른 거 먹고 배불러서 다 먹기가 힘들었어요

피자가 아니니까 속지 마십쇼.

 

도우터 영수증

 

샐러드피자 21000원 바질페스토크림파스타 18000원 갈비살 리조또 21000원 라임에이드 8000원 자몽에이드 8000원

셋이서 이렇게 먹었는데 조금 남겼어요.

메뉴 두 개만 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.

여기서 브런치 메뉴만 먹어봐서 디너 메뉴는 처음 먹어 봤는데 바질페스토크림파스타가 정말 맛있었어요

에이드는 갈 때마다 먹는 것 같아요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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