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갤럭시 → 아이폰] 유튜브 프리미엄 화면 속 화면(PIP)

갤럭시를 쓸 때 유튜브 프리미엄이 좋았던 이유는 다음과 같다.

일단 광고가 없다는 것,

그리고 백그라운드 재생이 가능해서 화면을 끄고도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것,

마지막으로 가장 자주 사용하고 마음에 들었던 기능인 화면 속 화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.

 

유튜브 창을 화면에 작게 틀어놓고 다른 일을 할 때가 많이 있었는데, 아이폰으로 바꾸니까 그 기능이 없어져버렸다(!).

유튜브를 보다가 다른 앱을 들어가면 작은 화면은 안 나오는데 백그라운드 재생만 됐다.

 

기능이 없어져버렸을 리는 없고, 내가 못 찾았을 뿐이겠지... 하면서 한 번 찾아봤다.

 

유튜브 앱의 <설정>으로 들어가서 <새로운 기능 사용해 보기>로 들어간 다음, iOS의 PIP 모드 왼쪽 밑의 <직접 해보기>를 누른다. 사진에서는 이미 눌러놨기 때문에 사용 안함 버튼으로 바뀌어있다.

(왜 4월 8일까지 사용 가능인지는 모르겠다. 4월 8일에 기능이 사라지게 되면 다시 포스팅하겠다.)

 

설정 - 새로운 기능 사용해 보기 - iOS의 PIP 모드

 

기능이 바로 적용 되는 건 아니고, 1시간 동안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한다. 1시간이 지난 후에도 PiP가 작동하지 않으면 앱을 제거했다가 다시 설치해보라고 했는데, 성격이 급해서 바로 삭제했다가 다시 설치해줬다.

로그아웃했다가 로그인도 다시 해줬더니 화면 속 화면 기능이 제대로 동작했다.

이 기능은 <설정> - <일반> - <PIP 모드>에서 확인할 수 있다.

 

PIP 모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