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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카에서 작업하려고 무소음 키보드를 사려고 했는데 생일 선물로 받았다.
키보드 오른쪽에 전원이 있고 블루투스 버튼을 2초 정도 눌러주면 연결이 된다는 사용설명서 내용
동봉된 받침대에 핸드폰과 키보드를 꽂아서 이용할 수 있다.
충전은 usb 케이블로 하고 2시간 반 정도면 충전이 완료된다고 한다.
같이 들어있는 스티컨데 귀엽다 ㅎㅎ
전원버튼 옆에 충전 단자가 있는데 5핀 케이블이다. 옆모습에서 알 수 있듯이 매우 얇다. 그리고 가볍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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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보드 받침대에 핸드폰 말고도 아이패드도 끼워서 이용할 수 있는데 이미 내 아이패드에는 케이스가 씌워져있어서 크기가 안 맞으니까 패스
충전 선이 꽤 짧아서 아쉽다. 안경 두 개 나란히 놓은 길이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.
블루투스 연결이 되면 키보드에는 파란 불이 뜨고 기기에서 keys-to-go이름으로 연결이 된 걸 확인할 수 있다.
가끔 연결이 잘 안 되기도 한다. 그럴 때는 연결할 기기의 블루투스 설정에 들어가서 등록되어있는 keys-to-go를 삭제하고 블루투스를 껐다가 다시 켜서 연결해주면 된다. 물론 주변에 먼저 연결된 다른 기기가 있는 지 확인 먼저 해야 한다.
크기는 딱 아이패드 정도. 심지어 조금 작다.
사용해보니 완전히 무소음이 아니다. 키보드 자체는 무소음이긴 한데 타자를 조금 압력을 줘가며 치는 편이어서 타자를 치면 '두두두두두두' 소리가 난다. 내가 가볍게 치면 될 일이긴 한데 이런 식으로 무소음이 아닐 줄은 상상을 못했다.
장점 | 단점 |
1. 가볍다 2. 얇다 3. 작다 4. 충전을 한 번 하면 베터리가 꽤 잘 닳지 않는다. 5. 동봉된 스티커가 귀엽다. | 1. 타자를 평소에 힘을 줘서 치는 편이라면 무소음이 아닐 수 있다. 2. 충전 케이블이 짧다. 3. 가끔 연결이 잘 안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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